[봉사] 서울캠퍼스 사회봉사단, 지역사회 봉사
서울캠퍼스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11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일대 소외계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40여 가구에 김치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상명대 학생들은 매년 부암동 주민센터와 함께 김장 봉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기부의 손길이 줄어든 사회적 분위기에도 이웃을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려는 대학생들의 손길로 소외된 이들이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