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연구소(소장 강서정 교수)는 8월 28일 서울캠퍼스 ‘뇌 건강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은평구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가 주관하여 운영된 ‘뇌 건강 운동프로그램’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걷기매트를 사용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걷기형태로 실시함으로써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훈련하도록 구성되었고, 실제로 6개월 이후 측정된 인지능력과 관련 있는 체력요인들이 긍정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