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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스마트팜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특강 개최

  • 작성일 2022-09-15
  • 조회수 10837
커뮤니케이션팀


-스마트팜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

-스타트업을 통한 진로 개척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15일 ㈜어밸브 이원준 대표를 초청해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스마트팜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농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작물의 생육 데이터 분석, 딥러닝 솔루션, 클라우드, AI 등의 기술을 농업에 도입하는 과정인 ▷스마트팜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창업의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 스타스업 발굴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어밸브는 2019년에 설립한 스마트팜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제공 스타스업 업체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 식물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식품 첨단기술 벤처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원준 대표는 “1차 산업인 농업과 4차 산업인 인공지능을 연결해 먹거리를 혁신하는 기술을 통해 미래 농업 기술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전망있는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전망있는 미래 설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 강태구 단장은 “AI관련 업체들의 기술동향과 기업정보 제공을 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상명대학교 공학도들은 물론 관심 있는 재학생들에게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60억 정도를 지원받아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