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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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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20일, 20개 기업 멘토들이 참여하는 직무박람회

  • 작성일 2022-09-19
  • 조회수 11599
커뮤니케이션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명대 출신 현직자를 초청하여 멘토링을 진행하는 직무박람회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진행된다.


직무박람회는 직무 연계 취업 전략 수립과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는 행사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러한 행사를 매 학기 마련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20개 기업 멘토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직무박람회는 상명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3개의 Zone으로 운영된다.


<컨설팅 Zone>에서는 졸업생 현직자와 정부 청년 고용정책 안내 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현직자의 직무와 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가면 멘토링과 진로와 취업에 관련된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청년고용정책 부스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및 협력 기관의 담당자를 통해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클리닉 Zone>에서는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진로와 취업에 관련한 상담, 이력서 및 면접 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Zone>에서는 ‘인생, 네 컷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3년 만에 직무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 직무의 전문성이 높아져 이에 부합되는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박람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박람회 이후에도 상시적인 멘토링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2019년 열린 직무박람회